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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1. 22:23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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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다시 유행한다고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뉴스도 있습니다.
바로 어린이용 독감 백신이 부족하다는 소식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 대한 예방접종은
대상자 478만명 중 328만명만 접종을 마쳤으며 150만명은 접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번 독감백신 때문에 이슈가 많았죠.. 상온노출이니 백색입자니..
그래서인지 유료 접종자들이 크게 늘어났고, 그러다보니 재고가 부족하게 됐습니다.
보통 무료 독감 백신은 병원에서 먼저 구입해서 쓰고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 방식인데요..
이미 그 백신이 동났다고 합니다ㅠ
방역당국은 긴급물량을 투입하고, 만 13~18세 청소년용 백신 일부를 어린이용으로 활용하기로 했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질병청에서는
의료기관/지역별 편차이며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또한 내년부터 어린이용 백신도 일괄구매 후 의료기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올 해 유난히 독감 백신이 시끄럽더니.. 품귀현상까지 일어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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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즈더데이
2020. 10. 25. 19:02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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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접종을 한 뒤
사망하는 사례가 늘어났으나 일단 주줌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독감백신과 사망과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았기 떄문에
접종은 계속할 것이다 라고 하며
부작용 논란을 만들어 죄송하다고 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독감 백신 접종과 관련해 염려를 끼쳐드려 정부 당국자로서 진심으로 송구스럽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현재까지 검토한 26건의 사망 사례는 시간적 근접성이나 기저질환, 부검에서 모두 예방 접종과의 인과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예방 접종 사업을 지속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백신 접종과 사망자 발생 사이의 인과관계가 없는 상황에서 단순하게 백신 접종을 중단하는 것은 비과학적 태도다. 백신 접종을 중단하는 것이 오히려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위험요인이 된다는 전문가들 의견도 나왔다”

박능후 1차장은 또
“백신은 수많은 생명을 확실하게 살릴 수 있는 과학적으로, 또 역사적으로 검증된 수단”이라며
“계절 독감은 국내에서만 매년 3000여명이 사망하는 위험한 감염병으로 접종의 이익이 부작용보다 훨씬 크다”고도 했다.

“코로나19와 계절독감 동시유행의 위험성을 고려할 때 예방접종을 지속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저질환자는 장시간 추운 날씨에 밖에서 접종을 기다리면 건강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방역당국과 전문가 평가를 신뢰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예방 접종을 받아 달라”

최근까지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사례는 48명이었다.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하려고 해도
물량이 없어 못한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실재로 예방접종을 예약했으나 사망사례로 인하여
예약을 취소하고 조금 더 지켜보고 하려니
물량이 없어서 이제 예약 안받는다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지켜봐달라 하지만 또 알수없는..
사망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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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즈더데이
2020. 10. 19. 22:53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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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접종용 백신을 맞은 인천 지역 10대 청소년이 접종 이틀 만에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습니다.

사망한 10대가 맞은 백신은 ‘국가조달물량’ 백신으로, 정부가 각 의료기관에 제공한 백신이인데요..
보건당국은 예방접종과의 인과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 접종과의 연관성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사망한 사람은 인천 지역에서 접종받은 17세 남성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낮 12시 민간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받았으나 이틀 뒤인 16일 오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접종 전후에는 특이사항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질병청은 전했네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접종 후에 특별한 특이사항이 없었고 일정 시간이 지난 이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상황이기에 현재 부검을 통해 사망원인을 먼저 규명하는 게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사망한 10대가 맞은 백신과) 동일한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의 이상 반응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이상 소견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독감 백신 때문에 얼마 전에 시끄러웠었는데 말이죠..
앞서 국가 예방접종 사업에 쓰일 독감 백신과 관련해 조달 계약을 맺은 신성약품이 유통 과정에서 일부 물량을 상온에 노출하면서 적정온도(2∼8℃)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접종이 한때 전면 중단된 바 있었습니다.
현재 신성약품이 유통한 539만도즈(1도즈는 1회 접종분) 가운데 약 48만명분이 수거된 상황이구요,
이번에 사망한 10대가 맞은 백신은 신성제약에서 유통했던 제품이 맞지만 해당 제품에 대해서는 유통 과정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된 제품이라고 알려집니다.

일단! 인과관계는 확인이 돼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런 식의 뉴스들이 나오면 아무래도 좀 불안하죠..
유통과정에서도 한 번 시끄러웠었고.. 이번 독감 주사는 이래저래 말이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확실한 조사를 통해서 나온 결과를, 국민들에게 브리핑해주셨으면 합니다.
안심하고 주사 맞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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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즈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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