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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2. 16:45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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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앞으로 판매하는 아이폰 패키지에서 라이트닝 방식의 유선 이어폰 '이어팟'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프랑스에서는 여전히 이어팟을 제공한다고 한다.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아이폰12' 상자에는 이어팟이 포함됐다.


애플은 지난 14일 새벽(미국 현지시간 13일) 온라인 행사를 통해 아이폰12 시리즈 4종을 공개하며, 앞으로 모든 아이폰 패키지 구성품에서 라이트닝 이어팟과 충전기를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아이폰 패키지에는 USB-C 라이트닝 케이블만 포함된다.

애플은 이러한 조치를 취하는 이유로 환경 보호를 꼽았다. 애플은 "사용자들이 이미 많은 충전용 어댑터를 쌓아두고 있으며, 많은 사용자가 무선 이어폰으로 옮겨갔다"며 "패키지에서 충전기와 이어폰을 제외해 탄소 배출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아이폰 상자에 충전기와 이어팟을 없애면서 상자가 작고 가벼워져, 배송 운반대에 제품을 70% 더 많이 실을 수 있게 돼 연간 200만톤이 넘는 탄소가 절감된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75% 저감하고 혁신적인 탄소 제거 솔루션을 개발해 자사 전체 탄소 발자국의 나머지 25%를 감소시키겠다고 한다.


앞으로 아이폰11, 아이폰XR, 아이폰SE 패키지에도 더 이상 이어팟과 충전기를 제공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애플의 이 같은 정책이 환경보호를 위해서라기보다는 원가절감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반문이 나오고 있다.

애플의 정책과 논란에도 아이폰12 패키지에 반드시 이어팟을 포함해야 하는 나라가 있다. 바로 프랑스다.


프랑스에서는 14세 미만 어린이를 전자파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전자파 규제 관련 법에 따라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스마트폰 판매 시 반드시 '핸즈프리 키트' 또는 '헤드셋'을 포함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엔 7만5천 유로(약 1억68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프랑스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머리 옆에 두지 않도록 권장하며, 통화 중 전자파 노출을 줄이기 위해 이어폰이나 헤드폰과 같은 액세서리 사용을 권장한다.

따라서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아이폰12 상자는 이어팟이 포함돼 있지 않은 상자보다 크기가 조금 더 크며, 스마트폰 상자 하단에 이어팟이 들어가 있다.


애플은 이어팟 및 충전기 제공 중단과 함께 라이트닝 커넥터가 있는 이어팟의 가격을 29달러(약 3만3천원)에서 19달러(약 2만1천원)로 인하했다. 국내에서는 이어팟과 20W USB-C 전원 어댑터 모두 각각 2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64GB 모델 기준 아이폰12미니는 95만원, 아이폰12는 109만원, 128GB 모델 기준 아이폰12 프로는 135만원, 아이폰12 프로맥스는 149만원부터 시작한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는 64·128·256GB 내부 용량으로 출시되며,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맥스는 128·256·512GB 내부 용량으로 출시된다.

아이폰12는 전작보다 출고가가 10만원 올랐으며,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맥스는 전작보다 각각 4만~6만원 정도 출고가가 낮아졌다.


전작인 아이폰11 시리즈의 한국 공식 출고가는 64GB 모델 기준 아이폰11 99만원, 아이폰11프로 139만원, 아이폰11 프로맥스 155만원부터 시작했다. 아이폰11은 64·128·256GB 내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맥스는 64·256·512GB 내부 용량으로 출시됐다.

한편, 아이폰12 시리즈 중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는 오는 23일부터 국내 사전 주문이 진행되며, 오는 30일 정식 출시된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는 미국을 비롯한 1차 출시국에 다음 달 6일부터 사전 주문이 진행되며, 13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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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즈더데이
2020. 10. 21. 22:51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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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사전예약하러 가기 사진 클릭

이제 곧! 23일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될 아이폰 12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온라인 스마트폰 유통업체 엠엔프라이스는 21일 '아이폰12 사전예약 어떤 모델, 색상이 인기가 있을까, 당신의 선택은?' 설문조사 결과 아이폰12프로가 53%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사는 아이폰 12 언팩 이후 진행된 사전 예약기간 사전예약자 7,337명이 대상입니다.


아이폰12 보러가기 사진 클릭

음.. 전 아이폰12 미니가 당연히 1등이겠거니 했는데, 아니었네요?
주변에 다 나같은 사람만 있는 줄ㅋㅋ

아이폰12 프로가 절반 넘는 사람의 선택을 받아서, 최고 기대 상품이 됐습니다.
기종별로는 아이폰12 프로, 기종별 용량은 128GB(역시..)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전예약자 연령 구성은?
20대 비중이 52.6%로 가장 많았네요, 그 뒤로는 30대(27.3%), 40대(8.7%), 10대 이하(8.3%), 50대 이상(3.1%) 순이었습니다.


아이폰12 보러가기 사진 클릭

기종별 색상은 어땠을까요?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는 화이트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맥스는 신규 색상인 퍼시픽 블루가 각각 44.3%, 46.2%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아이폰12 색상 보러 가기


한편! 1차 출시국에서 진행한 사전예약이 대박 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중국, 대만 등에서 예상을 넘는 높은 인기를 보인다네요.
아이폰11을 뛰어넘는 인기라며.. 첫날 24시간 동안 최대 200만대가 팔렸답니다.
아이폰11은 첫 날 50~80만 대..
뭐 물론 토탈로는 못 뛰어넘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근데 애플은 애플인지라..
아이폰11 프로 유저인 저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드는데..
그 전 모델 갖고 계신 분들의 구매욕구는 장난 아닐 것 같아요ㅋ
제 주변에선 다들 아이폰12 미니에 대한 궁금증이 어마어마..
아이폰12 미니와 프로맥스는 1차 출시국에서 11월 6일 사전 예약 시작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뭐 한 11월 중순 경이면 실물을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3년만에 디자인을 바꾸고, 무엇보다 5G폰이라는 점을 소구하고 있는 아이폰 12 시리즈.
앞으로의 소식이 더 기대됩니다.
빨리 실물을 한 번 봤으면 싶네유ㅠ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구매자에게 수수료가 부과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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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즈더데이
2020. 10. 14. 22:04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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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벽! 드디어 애플에서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아이폰 12는 아이폰12 미니(제일 기대됨),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맥스
이렇게 4개 모델이 나왔구요..
무려 5G폰이 나왔네요. 드디어..ㅋㅋㅋ

작은 핸드폰을 좋아라하는 저는, 미니가 참 궁금했었는데..
화면 크기 5.4인치로 아이폰8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좀 줄어든 사이즈인 듯 합니다.
프로 맥스는 제일 큰 6.7인치나 된다는군요.. 와우..ㅋ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 12는 64, 128(!!), 256GB 용량으로 출시되구요,
아이폰12 미니 64GB 한국 공식 출고가 95만원, 아이폰12 64GB 출고가 109만원..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맥스는 128,256,512GB 용량입니다.
아이폰12 프로 128GB는 135만원, 아이폰12 프로맥스 128GB는 149만원..

뭐 기타등등 스펙들이 많지만.. 난 잘 모르니 생략하고..
젤 중요한 건 5G 라는 거랑..
아이폰 12 미니.. 어서 실물로 보고파요ㅋㅋ



아이폰12 미니는 상반기 아이폰SE의 흥행 성공이 기반인 듯 합니다.
자꾸만 커지는 핸드폰들이 맘에 들지 않는 나같은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겠쥬

아이폰12는 이전 제품인 아이폰11과 화면 크기가 동일하지만(6.1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화면 테두리를 크게 줄였다고 해요..
두께는 11% 더 얇아지고 무게는 16% 더 가벼워진 걸로.
방수도 이제 6미터까지 생활방수가 된다네요.
그리고 중요한 색깔!
아이폰12와 아이폰12미니는 블루,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입니다.



아이폰12 프로는 화면이 커졌어요.
5.8에서 6.1로 커졌고 아이폰12 프로맥스는 6.7입니다. 역대 최대!
해상도 역시 2778×1284 화소로 PC용 QHD(2560×1440 화소) 모니터급이네요.

아이폰12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에는
주변 물체에 레이저를 쏘아 반사되는 빛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파악하는 라이다(LiDAR) 스캐너도 탑재했습니다. 뭔가 되게 신기한 기술인 듯!
이를 통해 증강현실(AR) 앱 속도 향상은 물론 저조도 상황에서 초점을 맞추는 데 걸리는 시간을 1/6으로 줄였다고 하니.. 비싼 값을 하려나요?ㅋㅋ

자, 그러면 한국에서는 언제?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는 1차 출시국에서 16일부터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23일부터 배송을 시작합니다. 우리는 23일부터 사전 주문이 시작되어 1주일 뒤인 30일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

네.. 10월 공개 11월이나 12월에 될 줄 알았더니.. 10월에 풀리네요.
완전 기대됩니다.
아.. 미니랑 프로맥스는 아직 무계획인 듯?
근데 빨리 나오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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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즈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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