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시즈더데이
함께 잘 사는 세상이 오길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반응형
2020. 10. 26. 15:13 일상
728x90
반응형

만 62∼69세 대상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26일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맞기 전 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습니다.

질병관리청은 2020∼2021년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 대상을 이날부터 1951∼1958년 출생자인 만 62∼69세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전보다는 대상자가 확대되었지만
실재 필요한 분들은 맞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돈을 내고서도 물량이 없어 못맞는다는 불만이 있기도 하고
독감백신을 맞고 죽은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인데요

만 62세 이상 무료 접종 대상자는 총 1천58만명이다.

사실 작년에도 천명 이상
독감백신을 맞고 죽었다고 하네요
인과관계는 인정되지 않았고
70대 이상의 노인들이라
기저질환과 더불어 죽은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만 70세(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무료 접종은 앞서 지난 19일부터 시작되었구요

이번 어르신 대상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그 외 나이대 접종 예정은 아직 없네요
돈내고 맞아야 합니다.

무료접종을 하려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야 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앞서 어르신 예방 접종과 관련,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접종하고 대기 중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한편 아픈 증상이나 평소에 앓고 있는 만성질환, 알레르기 병력 등을 예진 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 연합뉴스


정 청장은 또 "접종 후에도 의료기관에서 15∼30분간 이상 반응 여부를 관찰하고, 접종 당일에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단 하라는대로 푹 쉬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현재 독감백신 접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독감도 위험하고 코로나도 위험하니
우선 독감백신부터 맞는게 좋겠네요



백신 접종 재개 이후 독감 백신을 맞고 수일 만에 사망한 사례가 지난 24일 기준 48건이 보고되면서 접종 자체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상황이지만 보건당국은 접종과 사망 간의 인과성이 매우 낮다며 일정대로 추진하고 있다고 하네요

"방역당국과 전문가의 평가를 신뢰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를 합니다.

어쨌든 방역수칙 지키는 것 처럼
안전수칙 꼭 지키며 살아야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시즈더데이
2020. 10. 25. 19:02 일상
728x90
반응형

독감백신 접종을 한 뒤
사망하는 사례가 늘어났으나 일단 주줌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독감백신과 사망과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았기 떄문에
접종은 계속할 것이다 라고 하며
부작용 논란을 만들어 죄송하다고 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독감 백신 접종과 관련해 염려를 끼쳐드려 정부 당국자로서 진심으로 송구스럽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현재까지 검토한 26건의 사망 사례는 시간적 근접성이나 기저질환, 부검에서 모두 예방 접종과의 인과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예방 접종 사업을 지속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백신 접종과 사망자 발생 사이의 인과관계가 없는 상황에서 단순하게 백신 접종을 중단하는 것은 비과학적 태도다. 백신 접종을 중단하는 것이 오히려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위험요인이 된다는 전문가들 의견도 나왔다”

박능후 1차장은 또
“백신은 수많은 생명을 확실하게 살릴 수 있는 과학적으로, 또 역사적으로 검증된 수단”이라며
“계절 독감은 국내에서만 매년 3000여명이 사망하는 위험한 감염병으로 접종의 이익이 부작용보다 훨씬 크다”고도 했다.

“코로나19와 계절독감 동시유행의 위험성을 고려할 때 예방접종을 지속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저질환자는 장시간 추운 날씨에 밖에서 접종을 기다리면 건강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방역당국과 전문가 평가를 신뢰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예방 접종을 받아 달라”

최근까지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사례는 48명이었다.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하려고 해도
물량이 없어 못한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실재로 예방접종을 예약했으나 사망사례로 인하여
예약을 취소하고 조금 더 지켜보고 하려니
물량이 없어서 이제 예약 안받는다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지켜봐달라 하지만 또 알수없는..
사망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시즈더데이
2020. 10. 21. 20:48 일상
728x90
반응형

전국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한 뒤 숨진 사례가 다섯명을 넘기면서 시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동구에 거주하는 남성 A(78)씨가 독감 예방 접종을 한 뒤 숨졌다. 인천, 전북 고창, 대전, 제주에 이어 전국 다섯번째 사망이다.

A씨는 지난 20일 정오께 동네 의원에서 무료로 백신을 접종하고, 오후 1시 30분께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가 21일 0시 5분께 숨졌다.

지인들과 점심 식사 도중 이상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기저질환으로 파킨슨병과 만성폐쇄성폐질환, 부정맥 심방세동 등이 있었다.

사망자가 접종한 백신은 질병관리청이 어르신 무료 접종을 위해 공급한 ㈜엘지화학 '플루플러스테트라프리필드시린지주'이다.


유통경로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되거나 백색 입자가 검출된 제품은 아니다.

대구시는 해당 의원에서 동일한 백신을 접종한 대상자 97명 명단을 확보해 전수 모니터링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58명 중에는 국소 통증 등 경미한 증상 외에 특이한 이상 반응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사망과 예방접종과의 인과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제주에서 지난 19일 오전 9시께 제주시 민간 의료기관을 찾아 독감 백신을 무료 접종한 68세 남성이 20일 오후 11시 57분 건강 상태가 나빠져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대전에서는 지난 20일 한국백신 코박스인플루4가PF주를 맞은 82세 남성이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전북 고창에서도 지난 19일 동네 한 의원에서 보령플루Ⅷ테트라백신주(제조번호 A14720016) 독감 백신을 접종한 70대가 숨졌고, 인천에서 지난 14일 신성약품이 조달한 독감 백신을 맞은 10대가 이틀 만에 숨지기도 했다.

출처 :연합뉴스


독감 접종 후 목욕해도 되나요?

독감 예방접종은
맞고나서 열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우선은 지켜보는게 좋습니다.

가급적 탕 목욕이나 사우나는 자재하고
상태를 확인한 후 다음날 목욕하시는게 좋고
간단한 샤워는 가능합니다.
대신 접종 후 바로 직후에 물에 오랜시간
닿아 있으면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독감 예방접종은
나이별로 무료접종도 가능하고
유료 접종도 가능한데
무료접종이나 유료접종이나
약은 동일하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시즈더데이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