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4. 09:06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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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뉴스 서비스에서 ‘많이 본 뉴스’와 ‘댓글 많은 뉴스’를 폐지합니다.
그 대신 언론사별 랭킹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하네요~
개편 이유에 관해 네이버는 "지난해 4월 뉴스 서비스를 개인 구독 기반의 자동 추천 모델로 전환하면서 이용자들 뉴스 소비 방식이 달라졌다"며 "과거보다 다양한 기사가 소비되고 있고, 구독한 언론사별 랭킹에 관심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개편 이후 개별 이용자에게 전달되는 뉴스는 이전보다 100배 늘어났고, 페이지뷰(PV)가 10만회를 돌파하는 기사 수는 약 24% 감소했다고 전해집니다.
내가 보고 싶은 언론의 뉴스를 보기 쉬워지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대환영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더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포털들이 구글처럼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뉴스가 궁금하면 내가 직접 뉴스를 검색해서 보면 되는 거죠
굳이 포털 전면에 뉴스탭을 만들어서 보게 할 이유가 뭘까..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뭐.. 늘 시끄럽잖아요?
대형 포털의 여론 조작이니 뭐니.. 노출 순위가 이러쿵저러쿵..
그냥 속 시끄러우니까 아예 뉴스 탭을 폐지하고,
관심 있는 사람은 직접 검색해서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하게 했으면 합니다.
암튼 이번 결정을 시작으로, 좀 더 많은 변화가 진행됐으면 좋겠어요..
네이버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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