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ze the day

사실상, 무기로 봐야 하는 쇠 구슬을 쏴 버리고 도망가는 범죄. 정말 심각한 범죄인데요.

얼마전 카페 유리문을
쇠구슬로 쏘아 부순 사람이 일이 있었습니다.
cctv로 사람은 추정을 했었는데
mbc 뉴스에 보니
근처에 있는 차량에도
쇠구슬을 쏴서 유리창이 박살이 났는데요.

생각만 해도 정말 아찔합니다.
안에 사람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진짜 부들부들 하는데요.

다른 이웃들과도 싸운적이 없을 만큼
이유를 알 수 없었는데요.

동네 사람들은
묻지마 범죄일지도 모른다며
정말 불안에 떨었다고 하구요.

다행히 cctv에 포착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해 잡았다고 합니다.

짙은색 상하의에 점퍼를 걸치고 흰색 마스크를 한 남성이 골목에서 천천히 걸어 나와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이내 차에다 조준하고 쇠구슬을 쏘았다고 합니다.

그 용의자는 바로
근처에 살고 있는 50대 남성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조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정말 나이 50이나 먹고 무슨짓인지요.

살인이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었는데
또 조현병이니 심신미약이니 이런걸로
그냥 훈방조치나 처벌없이
풀려나지 않길 바랍니다.